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상황 (문단 편집) === 경합 ~ 경합열세 지역 === * '''[[제주특별자치도]]''' :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를 보면 [[원희룡]] 지사가 다자구도에서는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당|민주당]]이 [[호남권]] 다음으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는 권역임에도 불구하고 그가 1위를 차지한 걸 보면 도민들이 자치단체장의 적합도를 소속 정당보다는 인물을 위주로 판단한 듯하다. 5월 초순까지만 해도 [[더불어민주당]]의 [[문대림]] 전 비서관이 오차범위 밖으로 우세한 결과가 나온 여론조사도 있었지만 5월 중순 이후부터는 무소속 원희룡 지사가 5~10% 우세한 조사가 계속 나오고 있어 열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심지어 5월 24일, 원희룡이 문대림을 무려 '''12.5%P'''차로 우세한 여론조사가 나왔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4445&iid=2782388&oid=421&aid=0003387077&ptype=052|#]] 문대림 후보의 골프회원권 의혹 등의 탓이 크다. 또한, 원희룡이 반 [[자유한국당]] 성향이 큰 제주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영향도 보인다. *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20대 총선]] 당시 [[대구광역시]]에서 [[김부겸]]·[[홍의락]]이 당선되고 [[제19대 대통령 선거|19대 대선]]에서도 이전보다 지지율이 크게 올랐다. 하지만 [[대구광역시]]의 경우, 후보로 차출하려 해도 [[더불어민주당|민주당]]으로선 간신히 확보한 [[대구광역시]] 지역구 의원들을 함부로 차출하기 힘들다. 그리고 [[홍의락]]은 아직까지 [[대구광역시]] 내에선 무게감이 크지 않고, [[김부겸]]은 [[행정자치부]] 장관직까지 함께 겸직하고 있어서 후보 차출이 더욱 힘들며 공식적으로 불출마를 선언한 상태이다. [[경상북도]]는 [[자유한국당]]이 싹쓸이할 것으로 거의 기정사실화된 곳이라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을 지경이다. 다만, 여론조사를 보면 [[대경권|TK]]도 타 지역과 마찬가지로 20대~40대까지는 민주당을 지지하는 경향이 세지기는 해서[* 다만 장노년층에서 보수 성향은 매우 강하기는 마찬가지라서 50대~60대 이상층에서의 민주당 지지율은 10-20%를 겨우 넘나드는 수준에 그친다. 타 지역보다 10% 이상 낮은 수준.] [[김부겸]]이 입성한 [[대구광역시]] [[수성구]]나 혁신도시가 생겨서 젊은 외지인들이 많이 유입된 [[경북]] [[김천시]], [[대구 동구]], 신시가지로 인해 젊은 유권자가 많은 [[달서구]]와 [[대구 북구]], 공단이 있어 민주당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포항시]], [[구미시]], [[칠곡군]], 대구 [[달성군]], 대학가가 많은 [[경산시]], 그리고 [[안동시]] 등 일부 지역에서 기초자치단체장이나 기초의원, 광역의원 당선을 노릴 수는 있을 듯하다. 또한 현재 모든 지역에서 젊은 층의 지지도가 높다.[*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당시 후보가 출구조사 기준으로 2030에서는 전 지역 승리를 기록했고, 40대에서도 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승리했다.] 선거 2주 가량을 남긴 기간에 쏟아진 여론조사상 오차범위 내외의 양상을 보이면서 새로운 접전지로 거듭나는 양상이다. 선거 2주 가량을 남긴 기간에 쏟아진 여론조사상 오차범위 내외의 양상을 보이면서 새로운 접전지로 거듭나는 양상이다. 일단 여론조사의 추이를 살펴보면 대구 수성구와 구미시는 우세, 대구 동구/북구/포항시는 경합 상황이다. 만약 여론조사대로 양상을 이어간다면 '''대구와 경북에서 각각 최소 1석''' 이상의 당선자를 배출할 수 있다. 여기에 현역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며 3파전을 형성한 안동시와 전직 군수를 공천한 칠곡군도 표심을 유심히 지켜봐야 할 곳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